개구리 부채는 구입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이나, 혹은 공원의 벤취에서 누군가 부치고 있으면,

다가가서 달라고 했죠...

어디선가 (음식점, 상가 등등)에서 병따개나 저금통도 발견하면

사정을 이야기하고는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였습니다.

무언가를 열광적으로 모으기 위해서는

이런 노력 쯤은 필수 ~!!!

그 때 아무런 대가 없이 주셨던 분들 감사드립니다.

개구리공예품박물관 2010.06.24


Posted by 심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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