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공예품 구입 목적으로 여수엑스포에 갔다.
하루에 서울에서 여수까지 가서 하루에 엑스포를 본 다는 것은 불가능 하기에
"국제관" 만 철저히 보리라 계획을 세우고 떠났다.
20여년 전 "대전 엑스포"를 생각하고 (그 때 국제관에 계신 분들이 나의 개구리 수집에 관해서 많은 호응을 해주셨기에)
떠났는데,
20여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대전 엑스포하고는 많이 달랐다.
세계의 개구리를 많이 구입하진 못했다.
그러나,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엑스포였다고 생각이 든다.
여수라는 거리상 하루를 정신없이 돌아다녔지만,
뒤돌아 올 때는 1박 정도 하면서 여수에 머물렀으면 좋았을 껄,,,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번의 큰 수확이라면, "리투아니아" 개구리가 새로 들어왔다.
여수엑스포 방문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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